0. 이 글은 방송을 통해 보고 들은 것만을 기반으로 쓰여졌다. 실제로는 각 밴드별로 두 곡씩 했으나 실제 방송에서는 한 곡만 편집되어 나왔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평가는 충분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한다.
1. 방송에서는 슈퍼키드/구텐버즈/트랜스픽션 그룹을 죽음의 조로 꼽았다. 결과적으로 심사위원들은 트랜스픽션과 슈퍼키드로 나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구텐버즈의 곡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2. 트랜스픽션은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았다. 방송만으로 평가한다면 탈락해도 할 말 없었다.
3. 시베리안허스키/예리밴드/프렌지 그룹도 나름 죽음의 조였다. 그러나 결과는 허탈했다. 예리밴드가 올라간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 예리밴드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두 밴드가 너무 뛰어났다.
4. 프렌지는 유일하게 소름돋았다. 떨어질 수는 있다 하더라도 부정적인 내용의 코멘트만 내보낸 것은 이해할 수 없다.
5. 미안하지만 4번출구와 학동역8번출구에게 탑초이스(?)를 준 것은 섣부른 결정이었다. 어짜피 예선3차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6. 첫 회 최고의 발견은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장미여관'이었다.
꽤 긴 시간동안 블로그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댓글이나 방명록에도 응답(?)을 못했네요.
앞으로도 당분간 그럴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닫아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방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심지어 댓글이나 방명록에도 응답(?)을 못했네요.
앞으로도 당분간 그럴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선 닫아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방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오랜만의 예언. 로켓트리오를 주목할 것.
아직 음원도 없고 검색해보니 (들어줄만한) 동영상도 없어서 좀 안타까운데,
일단 알아들 두시길...ㅋㅋㅋ
참고로 키보드/보컬은 이정선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시던 이상유씨입니다.
앗, 그런데 방금 동영상 발견! 대략 24분 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해 제출한 연구계획서.
관심 부분인건 사실이지만 여러모로 검열(?)을 많이 했다. 일단은 붙어야 되니까-_ -;
나는 노사관계학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주제들 가운데 특히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기업지배구조 형태 또는 요소가 노사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밝히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지금까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한 논의는 주로 재무 분야에서 대리인 이론에 입각하여 연구되어 왔다. 대리인 이론에 따르면 기업지배구조는 단순히 “자금의 공급자들이 자신들의 투자수익을 확보하는 방식”(Shleifer & Vishy, 1997)일 뿐이며 경영자는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내려는 일종의 대리인이다. 비록 주주의 이익이 종업원의 이익과 상반되지 않는다는 주장(Hermann, 2005)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주주중심적인 기업지배구조 하에서 종업원의 이해관계는 주주의 이익에 종속될 높은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Lazonick and O'sullivan, 2000).
그러나 최근에는 기업을 둘러싼 주주, 경영자, 종업원, 노동조합, 정부, 지역공동체, 공급업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업지배구조를 바라봐야 한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John & Senbet, 1998; Mayer, 1998). 이들의 논의를 따를 경우, 기업의 목표는 대리인 이론이 전제하는 주주가치의 극대화만이 아니라 노동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포함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OECD의 기업지배구조 원칙(OECD, 1999.2)은 경영진, 이사회, 주주, 기타 이해관계자 사이의 모든 관계가 경제적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기업지배구조 형태는 기업이 어떠한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반영할 것인가에 대해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기업지배구조는 노사관계에 일정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의 관계에 대한 국가수준 실증연구에 따르면 시장지향형 지배구조 특성의 증가는 고용관계를 유연하게 하고(Jackson, 2005) 임금격차를 늘리며 종업원 소유 프로그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Black et al., 2007).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기존 실증연구들은 대부분 국가수준의 연구인데, 흔히 이해관계자형으로 분류되는 일본과 독일에서도 1990년대 이후 주주중심 지배구조로의 접근현상이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같은 유형에 속하는 국가들의 기업지배구조 사이에도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국가수준의 이분법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김재구·노용진, 2000; Schneper & Guillen, 2004). 따라서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수준의 실증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더구나 이러한 연구는 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한국에 시사점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외환위기 당시 재벌로 대표되는 왜곡된 기업지배구조가 위기를 불러일으켰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루면서 기업지배구조로 이행해 갔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기업들의 시장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한 연구(윤봉한·오재영, 2005; Black·Jang·Kim, 2006; 도상호·안홍복, 2008)는 활발히 진행된 반면, 그것이 기업의 노사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김동주, 2009).
지금까지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지배구조의 변화가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연구가 수행된다면 기업의 단기적 이윤추구로 발생하는 여러 노사 간의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창출에 미약하나마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심 부분인건 사실이지만 여러모로 검열(?)을 많이 했다. 일단은 붙어야 되니까-_ -;
나는 노사관계학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주제들 가운데 특히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간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기업지배구조 형태 또는 요소가 노사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밝히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지금까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한 논의는 주로 재무 분야에서 대리인 이론에 입각하여 연구되어 왔다. 대리인 이론에 따르면 기업지배구조는 단순히 “자금의 공급자들이 자신들의 투자수익을 확보하는 방식”(Shleifer & Vishy, 1997)일 뿐이며 경영자는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내려는 일종의 대리인이다. 비록 주주의 이익이 종업원의 이익과 상반되지 않는다는 주장(Hermann, 2005)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주주중심적인 기업지배구조 하에서 종업원의 이해관계는 주주의 이익에 종속될 높은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Lazonick and O'sullivan, 2000).
그러나 최근에는 기업을 둘러싼 주주, 경영자, 종업원, 노동조합, 정부, 지역공동체, 공급업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업지배구조를 바라봐야 한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John & Senbet, 1998; Mayer, 1998). 이들의 논의를 따를 경우, 기업의 목표는 대리인 이론이 전제하는 주주가치의 극대화만이 아니라 노동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포함하게 된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OECD의 기업지배구조 원칙(OECD, 1999.2)은 경영진, 이사회, 주주, 기타 이해관계자 사이의 모든 관계가 경제적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듯 서로 다른 기업지배구조 형태는 기업이 어떠한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반영할 것인가에 대해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기업지배구조는 노사관계에 일정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의 관계에 대한 국가수준 실증연구에 따르면 시장지향형 지배구조 특성의 증가는 고용관계를 유연하게 하고(Jackson, 2005) 임금격차를 늘리며 종업원 소유 프로그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Black et al., 2007).
그러나 아직까지는 기업지배구조와 노사관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기존 실증연구들은 대부분 국가수준의 연구인데, 흔히 이해관계자형으로 분류되는 일본과 독일에서도 1990년대 이후 주주중심 지배구조로의 접근현상이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같은 유형에 속하는 국가들의 기업지배구조 사이에도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국가수준의 이분법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김재구·노용진, 2000; Schneper & Guillen, 2004). 따라서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수준의 실증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더구나 이러한 연구는 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지배구조 개선 작업이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한국에 시사점을 던져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은 외환위기 당시 재벌로 대표되는 왜곡된 기업지배구조가 위기를 불러일으켰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루면서 기업지배구조로 이행해 갔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기업들의 시장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한 연구(윤봉한·오재영, 2005; Black·Jang·Kim, 2006; 도상호·안홍복, 2008)는 활발히 진행된 반면, 그것이 기업의 노사관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김동주, 2009).
지금까지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지배구조의 변화가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연구가 수행된다면 기업의 단기적 이윤추구로 발생하는 여러 노사 간의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창출에 미약하나마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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